맛은 없어도 피부에 좋으니까 괜찮아! 바다포도
바다포도 추출물은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매력적인 바다포도에서 추출된 물질입니다. '바다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는 바다포도 열매는 서양에서는 캐비어와 모양이 비슷해 ‘그린 캐비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수심 612m의 해양심층수로 재배되어 각종 미네랄, 후코이단, 알긴산과 칼슘, 철분, 비타민 등 바닷속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에 필요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특히 후코이단은 피부 재생 기능과 항염, 보습 기능이 주목받으면서 화장품 성분으로 재평가받고 있는 성분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피부에 좋은 바다포도의 맛은 과연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바다포도는 정말 아무런 맛이 나지 않습니다. 바다의 내음과 無맛의 조화. 그래서 바다포도는 자체로 먹기보다는 양념과 함께 먹는 편이 훨씬 낫다고 합니다. 맛은 없어도 피부에 좋으니까 괜찮아요.
참고로 언더텐은 베트남산 바다포도 추출물을 이용해 수분 토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